훈민정음기념사업회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7월 19일(금) 오후 2시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동원전력사령부 사령관 전성대 소장의 초청을 받아 부대를 방문하여 전사령관으로부터 “육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시고, 특히 동원전력사령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훈민정음기념사업회와 박재성 이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감사패를 받았다.

전 사령관은 특히 “대한민국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령부 구성원들의 국가관 및 부대정신 함양에 기여하셨기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며 훈민정음기념사업회와 박재성 이사장님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박재성 이사장은 지난 2월 7일(수) 동원전력사령부 영관급 이상 지휘관 70여명과 소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훈민정음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90분간 특강을 하였으며, 그 후 이번 7월 초에 ‘龍-靑龍이 나르샤 일마다 天福이시니 萬事亨通하시고 所願成就하라’는 내용을 직접 휘호한 대형 서예 도자기 작품을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