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김주원 회장 초대받아 저서 주고 받아
관리자 | 조회 114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2024년 7월 28일 한글학회 김주원 회장(서울대명예교수/훈민정음학회 초대회장)을 김주원 회장의 초대를 받아서 김회장 자택 부근에서 만나서 약 1시간 30분동안 한글과 훈민정음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박재성 이사장의 저서 <우리말로 찾는 정음자전>을 증정해 드리고 싶다는 박재성 이사장의 제안을 받은 김주원 회장이 쾌히 화답하여 이루어진 이날 회동에서 김회장은 박이사장의 저서를 보고 "한사람이 만들 수 없는 역사적 저작물"이라고 극찬하면서 박이사장이 함께 증정한 저서 <훈민정음에서 길을 찾는다>는 책도 꼼꼼하게 읽어보겠다면서 훈민정음기념사업회와 박이사장의 눈부신 활동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하면서 김회장은 자신의 저서 <훈민정음 - 사진과 기록으로 읽은 한글의 역사>를 차에 있다면서 주차장으로 가서 승용차 보닛위에 책을 올려놓고 뙤약볕 아래에서 서명을 해주는 정성을 담아서 화답했다. 이날 회동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이 상경하여 함께 하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 류제일 미래전략기획본부장과,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선영 이사가 함께 하였다.